[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발의 최종 라인업이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일 CJ E&M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은 “이번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 인디씬과 대중음악의 흐름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국내 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핫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인디신의 강자인 장기하와 얼굴들부터 평소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라이브셋, 최근 가장 핫한 혁오 등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선 24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을 시작으로 25일 페퍼톤스, 26일 데이브레이크, 피터팬컴플렉스 등 호화 라인업이 이어진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칵스(KOXX)의 복귀무대가 마련되는 것은 물론,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혁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