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문근영과 강지환이 KBS 새 월화드라마 '나 홀로 집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나 홀로 집에'는 가
족을 잃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살게 된 집과 그가 아끼는 개를 돌봐줄 여성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문근영과 강지환 측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며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10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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