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팀 떠나 가정으로…과거 파워블로거 논란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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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파워블로거 논란?
원더걸스 선예, 팀 떠나 가정으로…과거 파워블로거 논란은 왜?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20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으며,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면서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원더걸스 선예 |
이와 함께 과거 선예의 협찬 논란이 재조명됐다.
과거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은 해명 글을 올린 이유는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잇달아 특정 브랜드에 대한 홍보 글을 올린 게 논란이 됐기 때문.
그는 "체리쉬 멋진 쇼룸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숨 쉬는 베개 잘 쓰겠습니다"
또 선예는 임신 후부터 출산 및 육아용품에 대한 사진을 올려 의혹을 키운 바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