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포캠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아티스트 테마 ‘베터 투게더(Betther Together)’ 라인업 두 팀을 소개했다. 첫 번째 팀은 미스틱 레이블의 김예림, 장재인, 퓨어킴, 조형우, 박재정 등이다. 두 번째 팀은 로엔트리 레이블의 윤현상, 써니힐이다.
이들이 만들어낼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멜포캠'은 감성 뮤지션 3인방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가 1차 라인업으로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터다.
멜포캠은 올해 '반가운 음악과 함께 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란 주제로 한층 풍성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멜포캠은 지난해 첫 회임에도 약 1만 5000명의 관객이 몰렸다. 올해도 미스터리(블라인드)티켓과 리미티드(얼리버드) 티켓이 연달아 매진 되는 호응을 얻었다. 멜포캠은 오는 9월 19일과 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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