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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측근 “채수빈과 열애 맞아, 얼마 안됐다”

기사입력 2015-07-21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에 대해 구자국 측근이 입을 열었다.
21일 구자욱의 측근은 한 매체에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보이는 모습이 주장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야 알게 됐다”며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현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야수로 활약 중이다. 189cm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대표 꽃미남 야구선수다.
채수빈은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TV광고에 출연해 남성 팬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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