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은가은이 신보라에게 지지않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6회에서는 가수 은가은과 개그우먼 신보라의 본선 두
이날 신보라는 개인기 요청에 갈고 닦은 모창 실력을 공개했다.
이에 은가은은 뒤지지 않고 90년대 외화 프로그램의 더빙을 완벽하게 재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은가은은 아들과 엄마 1인 2역을 맡아 능청스레 연기를 했고, MC 문희준과 장윤정은 “정말 똑같다”며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