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주아의 ‘훈남’ 태국인 남편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태국인 기업가 리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가 출연했다.
이날 훈훈한 외모의 라차나쿤은 한국식으로 인사를 원하자 큰절하며 “안녕하십니까”라고 한국어 실
이에 MC 오만석은 “정말 훈남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영자는 “조금 있다 차나 한 잔 하자며”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리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