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위너 남태현이 한중합작 드라마의 주연이 됐다.
드라마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24일 중국의 중견 제작사인 관야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드라마 ‘검은 달빛 아래서’(가제)의 주인공이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라고 밝혔다.
5연작 시리즈의 첫 작품인 ‘검은 달빛 아래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 사진=MBN스타 DB |
아우라미디어는 “5편의 연작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의 온, 오프라인 드라마 시장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 달빛 아래서’는 미술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이 어느 산장을 찾아가고 산장주인인 주인공의 어머니와 그 주변 인물들이 얽히면서 겪는 사건을 다룬 드라마다.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