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골키퍼 이도한이 완벽한 선방으로 안정환의 눈에 눈도장을 찍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멤버들과 청주대학교가 축구시합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청주대는 골대 가까운 곳에서 ‘청춘FC’의 공을 가로챘다. 이때 모두의 시선은 이도한에게 쏠렸고 그는 1대 1 상황에서 상대편의 슛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 사진=청춘FC 캡처 |
이도한은 인터뷰를 통해 “‘청춘FC’ 떨어지면 축구를 그만두겠다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올라오고 나니 ‘몇 번 도전을 더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