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김동우가 멤버들의 나이 소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선수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경훈은 “이름은 지경훈이고 26살이다. 대학교 3학년 때까지 선수생활 하다가 스포츠브랜드 피팅 모델로 있었다”고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 사진=청춘FC 캡처 |
29살인 김동우는 인터뷰에서 “자기 소개하면서 나이를 말하는데 다 나보다 어렸다. 하지만 얼굴들은 늙어보였다. ‘고생을 진짜 많이 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