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가 솜사탕과의 대결에서 패하며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대항할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경연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이하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이하 사랑의 배터리)는 소유&정기고의 ‘썸’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솜사탕이 사랑의 배터리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고, 사랑의 배터리는 얼굴을 공개해야 했다. 사랑의 배터리의 정체는 가수 정재욱이었다.
정재욱은 “오늘 너무 재밌었다”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해소됐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은 이어 “이런저런 다른 일을 하려고 했다. 사업을 하려고 했다"고 공백 이유를 밝혔다. 또 정재욱은 '
이에 누리꾼은 “복면가왕 정재욱, 평가단들 귀가 안좋음 정재욱 잘했는데” “복면가왕 정재욱, 가끔보면 특정 가수한테 유리한 선곡을 하는게 있는거 같아” “복면가왕 정재욱, 선곡미스였음 정재욱 완전 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