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탐 크루즈와 비서 에밀리 토마스의 열애, 약혼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톰이 여전히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다.
피플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는다. 심지어 데이트도 하지 않았
피플은 또 에밀리 토마스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도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세 번 결혼한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