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희, 줄리엔 강과 열애설 날만큼 예뻐… '과거 사진 보니'
↑ 장성희/사진=장성희 페이스북 |
배우 줄리엔 강(33)과 모델 장성희(30)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28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임을 통해 알게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줄리엔 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또한 이 측근은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줄리엔 강 소속사 측은 "장성희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돼 편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줄리엔 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열애
그러면서 "줄리엔 강이 지금 조모상 중이다. 상 중에 이런 보도가 나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큰 키에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장성희는 쇼핑몰 피팅모델 경력만 7년으로 2011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본선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