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목요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목요 예능프로그램의 터줏대감인 ‘해피투게더’를 제친 기록이다.
이날 ‘자기야’에는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 처가살이 도우미로 나섰다. 김연우는 정성호의 처갓집을 방문해 음치인 장모님의 특별 교육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5.1%를 기록했으며,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3.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