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정창욱이 서언‧서준 형제에게 ‘골무 모자’를 선물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89회에서는 골무 모자를 쓴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개그맨 이휘재의 집을 깜짝 방문한 정창욱은 쌍둥이에게 “이거(골무 모자) 형이랑 같이 쓸래?”라며 다가갔다.
그러나 쌍둥이들은 골무 모자를 본 뒤 고개를 갸우뚱한 뒤 연신 "아니야~"를 외치며 모자쓰기를 거부했다.
이에 정창욱은 포기하지 않고 서언‧서준을 쫓아다니며 친해지기를 시도했고, 쌍둥이들에게 골무모자 씌우기를 성
앞서 이휘재의 부인이자 쌍둥이의 엄마인 문정원과 셰프 정창욱이 대학 친구 인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창욱, 형아니라 삼촌아닌가? 하하” “정창욱 쌍둥이 골무 3형제네” “정창욱 뭔가 엉뚱해. 쌍둥이도 골무 모자 쓴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