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유환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이퀄스’(Equals)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일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이퀄스’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퀄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로 리들리 스콧 감독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를 이끄는 유명 스타들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 사진=씨제스 |
한편 박유환은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며 영화 ‘무수단’에서는 GOP에 근무하는 육군 하사관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