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득녀했다.
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가연이 지난 1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김가연과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부부와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태명이 '마린'이라는 것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은 8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0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