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하버드대 박사인 금나나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선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금나나는 경북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200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 동시 합격,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했다.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금나나는 “내가 미
이어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며 현재 하고있는 연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나나,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시는구나. 보기좋아요” “원조 엄친딸은 금나나지. 이 분이 쓴 책 많이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