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퇴원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맛점하고 계신가요? 날씨는 여전히 덥고 습하지만. 월요병 없는 한주 시작하세요. 간만에 늦잠. 개운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퇴원 후 많이 회복한 듯 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
신지는 지난달 29일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 준비와 코요태 활동을 병행한 탓에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신지는 30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