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예열을 뜨겁게 달군다.
5일 마피아 레코드는 “스테파니가 음원공개를 앞두고 1차 티저 영상이 공개한다. 38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온 몸으로 한 편의 행위 예술을 보는 듯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는 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로 무용 전공자 출신답게 유독 퍼포먼스에 강세를 보였던 스테파니는 자신의 이름 앞에 붙여졌던 ‘천무’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지우고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여성 솔로 디바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며 “춤실력에 가려진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