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가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집중 조명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마스크로 완벽 위장을 한 가운데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한 매체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최자는 “호감을 가지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사진= SBS 한밤 캡처 |
이후 설리는 가수 생활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공개 열애 이후 함께 촬영한 첫 사진이라는 점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