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디오스타’ 황혜영이 故 김성제를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90년대는 코디가 입을 열면 가요계가 흔들릴 정도였다. 쪽지도 건네주고 만날 장소를 전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
황혜영은 누구의 쪽지를 받았느냐는 물음에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을 아끼다가 “저는 듀스를 좋아했다. 리허설 할 때 몰래 故 김성제를 보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당시를 생각해도 정말 스타일리쉬하고 멋졌다”고 故 김성제에 대해 설명하더니 “이현도는 동네 오빠 같았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