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중국명 류이페이·28)과 열애를 인정한 송승헌(39)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지난달 28일 영화 ‘미쓰와이프’ 언론시사회 이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유역비와의 촬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너무 좋았다”고 미소로 화답했다.
그는 “(유역비는) 너무 좋아하던 친구라 촬영하면서도 정말 좋았다. 천사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역비가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며 “내가 짧은 영어로 말하면 다 이해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제3의 사랑’은 다음달 17일 중국서 개봉한다. 재벌 2세 린치정(송승헌)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유역비)의 로맨스를 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