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는 천사같아…중국말 못해 영어로 대화"
↑ 송승헌과 열애/사진=송승헌 웨이보 |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고백한 한류스타 송승헌의 얼마 전 발언이 화제입니다.
송승헌은 지난달 28일 영화 '미쓰와이프' 언론시사회 이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유역비와 함께한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 촬영을 지난해 10월 마친 송승헌은 현재 중국 현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 '대폭격' 촬영 중입니다.
유역비와의 촬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송승헌은 "너무 좋았다"며 "(유역비는) 너무 좋아하던 친구라 촬영하면서도 정말 좋았다. 천사 같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영
이어 "중국어는 어려워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제3의 사랑은 다음달 17일 중국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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