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 팬미팅은 지난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184석 전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마마무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무대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약 2시간 동안의 미니 콘서트 형식 팬미팅을 예고했던 터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팬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마무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를 지난달 19일 발표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여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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