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시댁 식구들에게 받은 편지 공개 "나는 복 받은 며느리"
↑ 라디오스타 자두/사진=자두 인스타그램 |
'라디오스타' 자두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댁 식구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와 아가씨가 자두에게 보낸 정성스러운 손편지가 담겨있습니다.
자두는 "정말 사랑하는 울 어머니, 울 아가씨! 너무 너무 감사하고 보고 싶어요! 몇 번이고 읽고 또 읽고 또 읽고...이렇게나 부족한 며느리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주님이 제게 어쩜 이리 큰 복을 주셨는지요! 이런 시댁을 누리는 저는 매일이 좋은 날_Goo
한편 자두는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6살 연상의 목사 남편을 언급하며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별로 안 큰데 비율이 좋다. 볼 때마다 감격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