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애정 가득한 일본 팬들의 서포트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완벽한 수트 자태와 CEO 포스로 뇌섹남의 매력을 발산 중인 송창의의 팬들이 아이스크림 선물로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밤낮을 불문하고 열기가 뜨거운 촬영현장에 도착한 아이스크림 차는 더위에 지친 스태프, 배우들에게 큰 활력제가 됐다고. 또한 여름날에 안성맞춤인 간식선물로 하나같이 입을 모아 팬들의 뛰어난 센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팬들의 지원사격은 드라마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사기를 충전해주며 더 없는 힘을 실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송창의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송창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선물에 감동받았다"며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창의가 오랜 시간 알고지낸 동생이자 정략결혼 상대자의 등장으로
송창의를 향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MBC '여자를 울려‘는 오는 8일 저녁 8시 45분에 33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