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현이 남편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39회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규현은 이지현의 남편에 대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 중인 7살 연상 훈남이다”고 소개했다.
이지현은 “그 전까지는 훈남인 걸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방송 이후 주위에서 ‘훈남이더라’ ‘잘생겼더라’ 얘기하니까 기억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른들이 ‘결혼하면 얼굴도 필요없다’고 하신다. 그게 인생 교과서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현은 “골프 치다 만났다. 골프 모임에서 같은 조가 됐는데 아침까지 술을 마시다 남편이 라운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3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