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 시절 왕따설 해명 "혼자 차 안에만 있었던 이유는…"

이지현, 쥬얼리 시절 왕따설 해명 "혼자 차 안에만 있었던 이유는…"

↑ 이지현/사진=tvN

'라디오스타'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쥬얼리 시절 왕따설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유부녀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 멤버들은 대기실에 있고 혼자 차 안에 있었다는 왕따설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난 차안을 그렇게 좋아했다. 정서적으로 정신없고 주변이 분주한 게 힘들었다"며 왕따설을 해명했습니다.

이어 "난 늘 안티가 많았다.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새침데기 같고 예쁜 척 하는 거로 보였나보다. 또 하나는 노래 못 하는 것 때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S.E.S 출신 슈, 투투 출신 황혜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