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용팔이서 눈물 연기에 진한 감동 전해…'누군가 보니'
↑ 박혜수/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
'용팔이' 박혜수가 청순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혜수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에서 극중 김태현(주원)의 아픈 여동생 김소현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소현은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김태현의 걱정거리가 됐지만 의사인 오빠를 자랑스러워한 순수한 소녀입니다.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던 김소현은 자신을 찾아온 김태현에게 "번 돈을 병원비로 쓰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이어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고 말해 진한 감동을 남겼습니
한편, 박혜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스타' 당시보다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니다.
박혜수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 고려대 국문과 출신의 우월한 스펙과 빼어난 미모,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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