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은경이 임창정과 최다니엘 중 최다니엘의 손을 들어주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치외법권’의 주인공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창정은 ‘치외법권’에 대해 설명하며 “최다니엘의 알몸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사진= 연예가중계 |
특히 임은경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임창정과 최다니엘 중 누가 더 낫겠느냐는 질문에 수줍게 최다니엘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창정은 “내 얼굴 빨갛게 됐느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