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헌티드 하우스’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헌티드 하우스’ 배급사 콘텐츠케이트는 10일 오후 “‘헌티드 하우스’가 오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름달이 뜬 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집 앞에 피 묻은 곰인형을 든 소녀가 담겨있어 심장이 멎을 듯한 공포를 선사한다.
배급사에 따르면 ‘헌티드 하우스’는 할로윈마다 미국 전역에 세워지는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를 소재로 한 영화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재만큼 신선하고 파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헌티드 하우스’는 할로윈 시즌마다 미국 전역을 돌며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 귀신의 집) 투어를 하던 5명의 친구들이 비밀리에 운영되는 극강의 헌티드 하우스에서 초대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영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