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작가 손제호와 이광수…어떻게 손 잡았나 보니? '신기하네!'
↑ 노블레스/사진=네이버웹툰 노블레스 캡처 |
웹툰 '노블레스' 가 인기인 가운데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스토리 담당인 손제호 작가는 "대학 전공은 달랐지만 항상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며 "27살에 쓴 판타지 소설이 출간됐을 때 창작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고, '노블레스'로 인기를 끌자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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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웹툰 '노블레스'를 지난 2007년 12월부터 꾸준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