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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서유리, 악플러에게 불편한 심경…“경찰 출동하니 참자”

기사입력 2015-08-11 10:31

[차석근 기자] 서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말이라고 막 루머던 뭐던 가리지 않는 사람들 이자 딱 1000배만 쳐서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부처님 신령님 알라신이시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심정으로는 고흐 뺨칠만한 색감의 열여덟 색 크레파스로 그리는 풍경화처럼 다채로운 욕을 아웃사이더 형님과 흡사한 스피드로 창문 열고 은결이 형이 내 이름 부르는 거 처럼 외치고 싶은데 그랬다간 경찰 출동할듯하니 참자"라고 위트 있는 멘트를 남겼다.

서유리 / 사진=서유리 SNS
↑ 서유리 /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는 끊임없이 심각한

'악플'에 몸살을 앓고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소신있는 발언으로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한 서유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서유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유리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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