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성균이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을 포함해 연출을 맡은 김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극중 캐릭터가 퇴마 의식을 하는 사람이라, 의상을 좀 기대했었다. 하지만 너무 평범한 복장 이었다”며 “하지만 오늘 영화를 보니 더 다행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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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칠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8월20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