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이 부모가 된다.
김인석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7일 전 MBN스타에 “아내인 안젤라 박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매우 기뻐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초”라고 밝혔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셈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EBS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을 진행해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