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의 그녀 미나, 비도 눌렀네…대륙의 스타로 활발히 활동 중
[김승진 기자] 가수 미나가 연하남 류필립과의 열애인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중국 활동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 활동을 활발히 펼치던 당시 미나는 “동생들이 엄마를 돌보느라 일을 못하고 집에 있게 됐다. 그래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니저도 없이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며 “중국 활동 초기엔 타지에서 친구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아 우울증에 빠졌다”고 말했다.
↑ 류필립 미나 / 사진=미나 SNS |
한편, 미나는 중국에서 한국 연예인 인기투표서 원더걸스, 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추자현과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류필립 미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