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어셈블리’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8일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박영규와 장현성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딴청계’ 선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정재영의 기자회견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사진 제공=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정재영은 기자회견 상황이 쑥스러운 듯 겸연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시종일관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국회의원을 실감나게 연기한 극중 모습과는 달리 쑥스럽게 웃는 정재영의 모습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다른 비하인드 컷에는 송윤아, 옥택연, 김보미가 나란히 선 채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신을 향해 손으로 브이 모양을 그리고 있는 두 여배우 사이에서 귀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 분)의 유쾌한 성장 드라마를 담는다. 11회는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