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죽음의 진실을 마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가 자신의 죽음을 기억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뺑소니를 목격한 신순애는 최성재(임주환 분)를 만나 “뺑소니를 목격했다. 분명 뒷 번호가 2368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최성재가 타고 온 차량의 번호가 2368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순간 얼어붙었다.
↑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
최성재는 그의 시체를 근처 출가에 버렸고 다음날 경찰에게 발견됐다. 신순애는 이 모든 것을 기억해냈고 서빙고(이정은 분)을 찾아가 울음을 터뜨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