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음원 차트 줄세우기로 여전한 위력을 보였다.
22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 공개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은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 중이다. 공개된 지 이틀이 지났음에도 순위에는 거의 변함이 없어 '무한도전'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위는 박명수 아이유(이유 갓지 않은 이유) '레옹', 2위는 광희 태양 지드래곤(황태지) '맙소사', 3위는 하하 자이언티(으뜨거따시) '스폰서($onser)'가 차지했다. 4위는 정형돈 혁오(오대천
앞서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들처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 또한 롱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