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마무는 지난 23일 오후 5시, 8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를 개최했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에 따르면 총 2400명의 팬들은 마마무와 함께 90분을 오붓하게 즐겼다. 이번 마마무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되어 같은 날 1회 공연을 추가로 넣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과 산이를 패러디한 브릿지 영상을 영상과 소녀시대 ‘지’(Gee)를 패러디한 무대에서는 귀여운 생쥐 의상을 입고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마마무의 연습생 시절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마무가 좋다’를 상영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로 빈틈없이 채워졌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팬미팅을 마친 마마무는 “많은 팬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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