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곧 촬영을 떠난다. 아직 첫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24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이 9월과 10월에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첫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내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히며 ‘삼시세끼 정선편’ 후속 편성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CJ E&M |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 1월 전파를 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어촌편’의 두 번째 이야기를 위해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금 뭉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