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tvN이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정확한 방송날짜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24일 MBN스타에 “tvN ‘응답하라 1988’는 ‘두번째 스무살’ 후속은 맞지만 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서도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았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다.
↑ 사진=tvN |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