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24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이태임이 지난 8월 중순 홍콩의 몽콕 거리에서 찍은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임은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지난 논란을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
이어 “사건 이후 공개된 동영상 때문에 그간 알려진 내용이 와전됐다는 게 증명돼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 모든 상황이 부끄러웠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고, 그 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