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나이를 속이고 연하남과 불륜행각을 벌이다 남편에 들킨 레이싱걸 A(39)씨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우자 B씨(36)와 6년 전 결혼하
당시 남편 B씨는 A씨가 바쁜 업무를 핑계로 새벽 귀가 및 외박이 잦아진 것을 의심해 지난 7월 경찰과 동행해 불륜현장을 덮쳤다.
A씨는 남편에게 피소돼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고, 연하남도 함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