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장윤정이 폐결절 진단까지 나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과거 KBS2 '비타민'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폐 결절 진단을 받았다.
이날 남편 도경완과 녹화에 참석한 장윤정은 "요즘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다. 도경완을 위해 N95 마스크까지 구했다"며 남편을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녹화 내내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도경완 또한 "아내가 행사 때문에 사람들 붐비는 곳을 자주 가는데, 이 때문에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 된 것 같다"며 아내를 걱정했다.
↑ 알레르기 비염 장윤정, 폐결절 진단까지? ‘깜짝’ |
또 "평소 힘든 아내를 위해 음식은 내가 해주는 편이다. 호흡기에 좋은 음식 역시 직접 해주겠다"며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MC 정지원이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실에서도 애처가로 소문이 났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닭살 부부의 호흡기 검사결과, 야외 행사로 미세먼지에 노출이 자잤던 장윤정이 알레르기 비염과 폐 결절 증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생각지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란 장윤정은 잠시 동안 말문
한편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기후변화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에 의해 코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비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