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더 지니어스' 10회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메인매치로 '협동홀덤'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협동홀덤'은 플레이어와 조력자가 한 팀을 이뤄 각각 미니게임과 홀덤을 진행, 게임 종료시 가장 많은 가넷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
이날 오현민은 미니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시에 출연진과 적절한 딜을 해 공유카드 선택권을 획득, 홀덤 게임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홍진호와 김경훈은 양면 배팅을 진행했다. 홍진호는 김경훈에 패했다.
홍진호는 "아쉬운 건 살아오
이로써 TOP3로 살아남은 오현민, 장동민, 김경훈은 11회전에 진출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