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인 론 허바드가 지난 1954년 창설한 종교로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는 신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며 인류의 제반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종파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악한 심성을 '테탄'이라 부르는 정신과 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제거해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 교리로 삼는다.
사이언톨
사이언톨로지는 벨기에, 독일 등 몇몇 국가에서 범죄집단 혹은 불법 종교단체로 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