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종혁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꽃’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그동안 벌여왔던 희라(김미숙 분)의 악행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잠적했던 레나 정(김성령 분)과 민준(이종혁 분)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
특히 ‘여왕의 꽃’에서 이종혁은 한결 같은 태도로 한사람을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종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의 말을 빌려 “매 촬영마다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헤어지려니 아쉽고 애틋하다.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즐겁고 행복한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혁은 오는 9월10일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