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수 이문세가 불렀던 곡이다. 마림바, 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파랑자몽’의 신선한 악기 조합에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파랑자몽’은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참여한 ‘널 사랑해’로 지난 6월 데뷔했다. 강우현(건반), 와이지(마림바), 이현(드럼), 양성환(첼로) 4명 멤버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